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5년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검사 도입! 확진검사비 전액 지원

by 세모이다2 2025. 1. 31.

📢 2025년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검사 도입! 확진검사비 전액 지원

올해부터 56세(1969년생)에 해당하는 국민은 국가건강검진 시 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C형간염 항체검사란?

2025년부터 국가건강검진 대상자(56세)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자로 확인되면 확진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 검사) 비용이 전액 지원됩니다.

📌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 배경

이번 검사는 2023년 제2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에서 C형간염 항체검사 도입이 결정되면서 시행되었습니다. C형간염은 무증상 감염이 많고,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간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 C형간염 항체검사 과정

C형간염 항체검사는 선별검사로, 항체가 검출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C형간염 환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감염 여부를 확인하려면 추가 확진검사가 필요합니다.

📌 검사 절차

  1.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검사 시행
  2. 검사 결과 항체 양성 판정 시 확인진단 검사(HCV RNA 유전자 검출 검사) 필요
  3. 확진검사 비용 전액 지원 (최초 1회)

💰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안내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확진검사 비용을 정부가 전액 지원합니다.

📌 지원 대상

  • 2025년 기준 56세(1969년생)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 검진 후 C형간염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자

📌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 정부24에서 신청 가능
  • 방문 신청: 가까운 보건소에서 신청

📅 신청 기한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다음 연도 3월 31일까지 신청 가능

🩺 C형간염 바로알기

❓ Q1. C형간염이란?

A. 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되어 간에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Q2. C형간염은 어떻게 전파되나요?

A. 혈액 및 체액을 통해 감염됩니다. 주사기 재사용, 수혈, 장기이식, 문신·피어싱 등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 Q3. C형간염 감염자와 일상생활을 함께해도 괜찮나요?

A. 네, 식사·포옹·손잡기 등의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 Q4. C형간염 치료는 가능한가요?

A. 네, 최신 치료제(직접작용 항바이러스제, DAA)로 98~99%의 치료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Q5. C형간염의 주요 증상은?

A.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피로감, 황달, 복통, 구역·구토, 어두운 소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Q6. 증상이 없어도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나요?

A. 네, 증상이 없는 감염자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 유의사항

  • 국가건강검진 후 C형간염 확진검사는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만 지원됩니다.
  • (상급)종합병원에서 확진검사를 받을 경우 검사비 지원이 불가합니다.

📌 문의: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 감염병관리과 (043-719-7148)

🏁 마무리

2025년부터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C형간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국민 건강을 위한 이번 제도를 적극 활용하시고, 건강한 삶을 지켜가세요!

📌 정부24에서 신청하기